서울역

서울역 (Seoul Stn. / -驛 / ソウル駅)[1]서울 중구용산구에 걸쳐있는 대한민국의 핵심 철도역들 중 하나로서, 다수의 일반 여객열차 노선들 및 KTX 고속열차의 사실상 시발역(始發驛)이며 국내에 두 곳 밖에 없는 5개 노선(수도권 1호선4호선, 경의·중앙선공항선 완행열차, GTX A선)의 환승이 되는 전철역(나머지 하나는 김포공항역)이기도 하다.


기본 정보

  • 개업일:
  • 미개통 노선 개업예정일:
  • 소재지 주소:
  • 운영기관:
    • 코레일 (경부선, 경의선, 수도권 1호선 지상 승강장[5], GTX B선(개통예정))
    • 서울교통공사 (수도권 1호선 지하 승강장, 수도권 4호선)
    • 공항철도(주) (공항선)
    • 지티엑스에이운영(주) (GTX A선)
  • 관리역 등급:
    • 무배치간이역 (가좌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코레일 서울본부)(수도권 1호선 지상 승강장)[5]
    • 관리역 (1급 / 코레일 서울본부)(경부선 지상역사 3~14번 승강장)
    • 무배치간이역 (가좌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코레일 서울본부)(경의선)
    • 그룹관리역 (공항철도(주) 영업본부)(공항선)
    • 종로영업사업소 서울(1)역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수도권 1호선 지하 승강장)
    • 종로영업사업소 서울(4)역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수도권 4호선)
    • 공식적인 등급 없음(GTX A선)
  • 도시·광역철도 역 번호: 133 (수도권 1호선), 426 (4호선), P313 (경의선), A01 (공항선 완행열차), X106 (GTX A선)
  • 역 코드 (전산상):
    • 코레일 측: 1001 (경부선 AFC), 125 (경의선 AFC), 001 (일반 발매), 010000 (일반 통계용)
    • 서울교통공사 측: 0150 (1호선 AFC), 0426 (4호선 AFC)
    • 공항철도(주) 측: 4201 (AFC), C10000 (통계용)
  • 승강장 구조:
    • 경부선 지상역사: 8면 20선 복합식 승강장 (횡단 가능)
    • 경의선 역사: 1면 6선 단선식 승강장
    • 수도권 1호선, 4호선: 복선 섬식 승강장
    • 공항선: 2면 3선 복합식(1섬+단선) 승강장 (횡단 가능)
    • GTX A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운행계통·노선 거리표

동대구역과 유사하게 정차하는 열차들의 운행 계통이 매우 다양하므로 따로 목차를 분리한다.

상세 정보

유라시아 철도허브를 향해 날아오르다

서울역은 1900년 7월 8일, 남대문 정거장이라는 이름의 33㎡의 단층 목조 건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23년 경성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약 3년간의 공사를 거쳐 1925년 스위스 루체른 역을 모델로 한 르네상스와 바로크 절충 양식의 역사(현, 문화역서울284)가 준공되었다. 1947년 서울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꾸준한 확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서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1988년 현대식 건물의 민자역사시대를 맞아 2004년 고속철도시대를 여는 시발역으로 재단장하였다. 서울역은 세계로 뻗어가는 활 모양을 모티브로 유리와 철골구조로 지어졌고, 타는 곳의 웅장한 지붕은 유라시아 철도허브를 향해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연상시킨다.


대한민국, 더 나아가 한반도 철도노선의 주축을 담당하는 노선인 경부선경의선 철도의 시발역(始發驛)이자 KTX 고속열차의 허브역[9]이며 대전역[10], 동대구역, 부산역, 수서역 등과 함께 대한민국 철도망의 주축을 담당하는 핵심 철도역이다.

간략한 역사(歷史)

  • 1980년대 이전

구한말 개업 당시에는 남대문역이었으나 일제시대였던 1920년대 중반 스위스의 옛 루체른 역을 모티브로 한[11][출처 1] 디자인의 근대식 역사(驛舍)[3]가 건립되며 경성(京城, けいじょう[12])역으로 개칭되었고, 8.15 광복 이후 1946년경 경성시가 서울시로 개칭되며 이 역 또한 1947년 11월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6.25 전쟁 당시에는 한강철교폭파되어 기능을 못 하는 상태였기에, 경부선 철도는 노량진역까지만 운행하였고, 당시 서울역은 경의선 철도의 종점 역할만 했다. 이 전란(戰亂) 동안 이 역도 일부 시설이 파괴되긴 했으나 휴전 이후 복구되었다.

  • 1980년대 이후 (민자역사부터 고속철도 시대까지)

1987년, 한국화약그룹(現. 한화그룹)이 당시 철도청과 각 민간기업과 출자하여 1988년 민자역사를 건립하였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 고속철도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역사 신축 계획이 수립된다. 이 역사도 민자역사이며, 2000년 5월에 착공하여 2003년 말 완공되게 된다. 2004년 1월부[13]로 역 업무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신 역사로 이전됨에 따라 1920년대 중반(1925년 9월 말)부터 기능을 해오던 구 역사는 그 기능을 종료했다. 2004년 고속철도(KTX) 개통 당시에는 이 역에서 경부선, 호남선을 포함한 모든 계통 열차가 시종착했고 이후 여러 문제로 인해 호남선 등 일부 계통은 용산역에서 시종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지만 2016년 말 수서평택고속선SRT 개통으로 고속철도 운영이 수서역 쪽으로 분산됨에 따라 이러한 제도는 폐지되었다.

  • 고속철도 이후 구 역사(驛舍)의 행방

구 역사(대한민국 국가사적 284호)는 고속철도 신 역사 개업 이후 한동안 방치되다 문화재청(現 국가유산청) 및 문체부 주도로 2012년 4월 복원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현재는 복합 문화공간(통칭 '문화역서울284')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2017년 말에는 이전에는 서부역에 붙어 있던 경의선 전철 승강장이 이 구 역사 바로 옆으로 이전함에 따라 여객 기능 또한 일부 부활하게 되었다.

철도기점비

철도기점비

경부선 지상역사 3·4번 승강장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의 기념비는 2005년 4월 KTX 개통 1주년 기념으로 제작되어 설치된 것이다. 그 이전에 설치되어 있던 기념비는 의왕 소재 철도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같이 보기

  1. 중화권 명칭: 首爾站·首尔站 (한어병음: Shǒu'ěr zhàn, 광둥어: sau2 ji5 zaam6)
  2. 경부선 지상역사 서쪽 방향(구 서부역과 공항선 역 사이)에 코레일 서울본부의 청사가 위치해 있다.
  3. 3.0 3.1 現. 문화역서울284
  4. 도로명주소 상 같은 주소지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의 청사가 위치해 있다.
  5. 5.0 5.1 경부선 지상역사 2번 승강장. 경부선 B급행(평일 RH 시간대 한정 운행) 전용
  6. 경부선 지상역사 1·2번 승강장에서 평일 RH 시간대 한정으로 운행(오전 상행 2회, 오후 하행 1회)하며 해당 승강장도 운행되는 시간대를 전후해서만 개방(오전 시간대 07:00~08:10, 오후 시간대 17:55~18:26)된다.
  7. 7.0 7.1 2026년 6월 말 수서역 남단 구간(수서~동탄)과의 연결 구간(서울역~삼성~수서) 가개통 (삼성역 무정차 통과), 2028년 2분기 중 삼성역 완전개통(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완공) 예정으로 현재는 북부 구간의 임시 시종착역 역할을 하고 있다.
  8. 휴전선 이북 미수복지구 포함.
  9. 또다른 고속철도 브랜드인 SRT 계열의 열차들은 현재 수서역을 허브역으로 하고 있다.
  10. 옛 철도청의 후신인 코레일국가철도공단의 본청 청사(공식 명칭 '철도기관 공동사옥'. '철도트윈타워'라고도 불림)이 대전역 역사(驛舍) 옆에 위치해 있다. 비슷한 예로 이웃나라 일본 도카이도 신칸센(및 도카이도 본선)의 나고야역이 있는데 이곳에 도카이도 신칸센의 운영 주체인 JR 도카이의 본사가 소재한 'JR 센트럴 타워즈'가 역 건물 위에 세워져 있다. 일본의 나고야 지역이 한국의 대전 내지 대구 정도의 포지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미묘한 공통점인 셈.
  11. 한때는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중앙역이나 이를 모티브로 해서 건립된 일본 제국 도쿄역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12. '게이죠'(Keijou)라 읽는다. 역사적 표기법에 따른 가나 표기는 'けいじやう'.
  13. 신 역사에서의 임시 업무는 2003년 11월 말부터 시작되었다.

참고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