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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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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Web Services (AWS, 아마존 웹 서비스)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닷컴의 자회사이자 하나의 사업부로,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VPS 제공업체이다. 경쟁 서비스로 구글의 GCP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등이 있다.

약력

특징

  • 데이터 저장공간(스토리지) 제공(S3[3][4], Glacier 등) 및 컴퓨팅(EC2[4], Lambda 등), AI(ML) 분야(SageMaker 등)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계정 생성 후 일정 기간(최대 1년)이나 일정 스펙/사용량[5]을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 경우[6]도 많지만)
    • 이 중 단순 VPS 서비스인 Lightsail의 경우, 최저 요금제[7] 한정이긴 하지만 서버 가동시간 기준 첫 1개월(750시간)분의 사용량을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있으며, 비슷한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도 밀리지 않는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리전 일람

그 서비스 규모답게 전세계 여러 지역에 데이터 센터 등의 각종 물리적 인프라를 구축해놓고 있다. 그 중 '리전'(Region)이라 불리는 종합 데이터 센터로 구성된 클러스터가 위치해 있는 지역만 해도 2024년 1월 현재 23개국 33개 지역에 달한다.

권역 리전 이름·위치 리전 ID 비고
일반 리전 - 아메리카
북미 동부 버지니아 북부 us-east-1 첫번째 리전
오하이오 us-east-2
북미 서부 캘리포니아 북부 us-west-1
오레건 주 us-west-2
북미 북부(캐나다) 캐나다 중부지역 ca-central-1
캐나다 서부 (캘거리) ca-west-1 2023년 말 런칭[8]
남미 브라질 상파울루 sa-east-1
일반 리전 - 아시아·태평양 서부연안(APAC)
아시아 극동 지역 홍콩 ap-east-1
일본 도쿄 ap-northeast-1
한국 서울 ap-northeast-2 2016년 초 런칭.
일본 오사카 ap-northeast-3 2021년 3월 초 로컬 리전에서 승격[9]
동남아(ASEAN) 및 오세아니아 싱가포르 ap-southeast-1
호주 시드니 ap-southeast-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p-southeast-3 2021년 12월 중순 런칭[10]
호주 멜버른 ap-southeast-4 2023년 1월 하순 런칭[11]
남아시아 인도 뭄바이 ap-south-1
인도 하이데라바드[12] ap-south-2 2022년 11월 런칭[13]
일반 리전 - 유라시아 서부 및 아프리카(EMEA)
유럽(EU) 독일 프랑크푸르트 eu-central-1
스위스 취리히 eu-central-2 2022년 11월 런칭[14]
아일랜드 eu-west-1
영국 런던 eu-west-2
프랑스 파리 eu-west-3
스웨덴 스톡홀름 eu-north-1
이탈리아 밀라노 eu-south-1
스페인 eu-south-2 2022년 11월 런칭[15]
중동 바레인 me-south-1
아랍에미리트(UAE) me-central-1 2022년 8월경 런칭[16]
이스라엘 텔아비브 il-central-1 2023년 8월 초 런칭[17]
아프리카 남아공 케이프타운 af-south-1 2020년 런칭. 아프리카 권역 첫 리전
특수 리전
중국 본토[18] 베이징 cn-north-1 별도의 네트워크 사용[18]
닝샤 자치구 cn-north-2
북미(GovCloud) 동부 us-gov-east-1 美 연방정부용 인프라[19]
서부 us-gov-west-1

런칭 예정

권역 리전 이름·위치 비고
아시아·태평양 서부연안(APAC) 뉴질랜드 오클랜드
태국
유럽(EU) 독일 중부지역

사건사고

  • 2018년 11월 하순, 국내(서울) 리전(ap-northeast-2) 데이터 센터에 네트워크 관련 장애가 발생하여 해당 리전을 이용 중인 국내의 여러 업체들이 피해를 입었다.
  • 2019년 8월 하순, 일본 도쿄 리전(ap-northeast-1) 데이터 센터에 장애가 발생하여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여러 웹사이트 및 온라인 게임들이 서비스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외부 링크

주

  1. ↑ 당시 아마존닷컴 보도자료
  2. ↑ 같은 날 글로벌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는 해당 업체의 서비스가 AWS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3. ↑ AWS 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서비스이다. (참고)
  4. ↑ 4.0 4.1 이 둘은 AWS의 간판격 서비스이다. S3은 스토리지 분야의 대표격이며, EC2는 컴퓨팅 분야의 대표격이다.
  5. ↑ 이 기준은 대체로 월 단위로 적용된다. 예로 EC2의 경우 t2.micro VM 인스턴스 (1개의 vCPU/RAM 1GB)에 대해 매월 최대 750시간분의 사용량(해당 인스턴스가 하나인 경우 기준. 만일 2개 이상인 경우 각각의 사용량의 총합)을 계정 생성 후 첫 1년동안 무상으로 제공하며, Lambda의 경우 계정 생성후 기간에 상관없이 매월 요청수 최대 100만건까지 무료이다.
  6. ↑ 도메인 서비스인 Route53 등등.
  7. ↑ 월 3.5불(2023년 9월 현재 환율 약 4600원 상당), RAM 512M 및 저장공간 20G
  8. ↑ 공식 블로그
  9. ↑ 공식 블로그
  10. ↑ 공식 블로그
  11. ↑ 공식 블로그
  12. ↑ (트리비아) 여담으로, 해당 지역은 동종 업계 경쟁사의 현 CEO의 고향이다.
  13. ↑ 공식 블로그
  14. ↑ 공식 블로그
  15. ↑ 공식 블로그
  16. ↑ 공식 블로그
  17. ↑ 공식 블로그
  18. ↑ 18.0 18.1 중국 정부의 엄격한 규제에 따라, 기존에 AWS 계정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해당 권역 내 리전들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계정을 등록해야 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참고
  19. ↑ 해당 리전들은 그 이름에서 보듯 아무나 이용할 수는 없으며 그 이용 자격 요건 또한 엄격한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거나(시민권) 그렇지 않더라도 현지에 거주 중(영주권 혹은 그에 준하는 자격의 비자)이며 ITAR 규정에 따른 심사를 통과하고, 이에 따른 전문 교육 또한 수료하여야 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