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금지

作成禁止. 말 그대로 어떤 내용의 작성을 막는 일. 특히 위키[1] 같은 불특정 다수가 수정 가능한 매체에서 흔히 이루어진다.[2] 그 특성상 대개 불법적이거나 민감한 내용들에 대해 이루어지며, 이 때문에 자체적인 검열삭제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특정한 주제와 관련된 내용전문적으로 다루는 (불특정 다수가 수정 가능한) 매체[3]인 경우, 해당 매체에서 다루는 주제와 연관이 없는 내용들도 작성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관련 문서

  1. 리그베다 위키가 대표적으로, 정치인 관련 문서 등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작성을 막았다.
  2. 그러나 나무위키 등 일부 위키 사이트에서는 작성금지 제도가 공식적으로 존재하진 않고, 대신 신고나 법적 요청이 들어온 내용을 일정한 절차를 거쳐 일시적으로 블라인드시키는 '임시조치' 같은 제도가 존재한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작성이 금지된 문서나 내용들 또한 많다.
  3. 팬덤(구 위키아) 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위키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4. HTTP 상태 코드들 중 하나로, 검열을 소재로 한 소설 <화씨 451>의 제목에서 따왔다.